오,,장미~유월의 첫날,, 유월의 장미 한참을 봉우리인채 매달려 있던 넝쿨장미가 피기 시작했다. 하나 둘,, 장미에서 노래처럼 향기가 흘러나온다. 성전으로 들어 가는 층계 앞,,, 아치형의 터널이 장미의 고향이다. 아직은 꽃봉우리가 더 많지만 머지않아 장미는 대가족으로 불어날 것이다. 하나 하나,, 새롭게 피어날 봉우리.. 나무와 꽃 2006.06.01
봄이 오는 뜨락 오늘은 사순절 네번째 주일이다.... 사택 옆 들에선,, 며느리취(금낭화)가 벌써 이렇게 올라와 있었다,,,, 창고앞 화단에서도,,, 이렇게,,, 무슨 꽃인지 모르지만,,, 접시꽃도 이렇게 ,,, 요건 또 무얼까? 매화 나무 꽃 봉우리,,, 매실나무,, 앵두 나무,,,, 그러고 보니,,유실수가 많이 심겨져 있었네,,, 배나무.. 한치마을(애련리) 200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