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순절 네번째 주일이다....
사택 옆 들에선,, 며느리취(금낭화)가 벌써 이렇게 올라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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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앞 화단에서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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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인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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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도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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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또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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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나무 꽃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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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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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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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유실수가 많이 심겨져 있었네,,,
배나무도 있고, 복숭아나무도,,,대추나무,,,꽃사과 나무,,(미쳐 사진을 못찍었음)
부지런한 장로님이 심어 놓으신 것들,,, 그동안 관심도 없었는데,,참으로 귀하다,,,
이 많은 꽃들이 화알짝 피는날,,, 온 마을이 꽃향기 가득할 것이다,,
봄이 오는 뜨락에서 나는 꿈을 꾼다,,,
가을보다는 봄을 앓는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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