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했던 하루~ 뒤셀도르프... 야간열차... 숙박비도 아끼고 무엇보다 황금같은 낮시간의 이동시간을 아낄 수 있어 일석이조라지만 역시나 낯선 대륙에서... 흔들리는 차안에서... 그리고 낯선 남자(ㅜㅠ)들과 함께 한 공간에서 하루밤을 보낸다는 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었답니다.... ㅎㅎㅎ 어쨌거나 그리하야... 뒤셀도르프에 도착.. 딸냄 출장기 2005.09.15
그리운 슈바빙~ 그리고 뮌헨~!~! 여행의 세번째 나라 독일입니다... 독일은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나라인데요~ "독일의 변덕스런 날씨" 를 아주 많이 실감하고 왔답니다... ^^ 특히나 뮌헨은 참 가보고싶었던 도시여서 많이 가대를 했건만 아침부터 우울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것두 많이요~~~ 조금 미적미적하다보니 비가 좀 개는 것 .. 딸냄 출장기 200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