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일은요. 가정의 달 , 5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밤새 억수로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제법 바람까지 부는 상쾌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성도님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농번기라 바쁘심에도 다 나오셨습니다. 어머니 김복실 권사님도 손녀사위가(정인아빠) 업고 모시고 나와 예배하셨습니다. 그동안.. 예수사랑교회 2006.05.28
이번 주일은요,, 이번 주일은 낙심에 빠진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 이사야 40장 27절에서 31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제가 한 주간 힘이 좀 들었나봅니다.ㅎ 점심식사도 준비 못하고,,, 낮 예배후에 장로님이 성도님들을 모시고 백운에 나가 자장면과 탕수육을 사드렸는데,, 더 잘 드 시고 좋아하.. 예수사랑교회 2006.04.30
심심한 정인이의 하루 정인이는 평동에나 나와야 사람 구경을 합니다. 마을사람들은 모두 밭으로 논으로 일하러 나가시고.. 마을은 텅비었어요. 바쁜 농번기라고 합니다. 오늘은 평동에 나와도 조용하네요... 정인이는 언니.오빠들을 보면 너무 좋아합니다. 오늘도 하버지 병원 가시는데 쫓아와서 차안에서 할마니랑 기다립.. 외손녀 정인 200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