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의 연휴이야기... 먼저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인이가 연말 연휴를 맞아 시골 바다할아버지댁에 갈려고 올라왔었습니다... 근데 입안에 몹쓸 입병이 나서 사흘 내내 징징~ 울다가 연휴가 가버렸답니다... 왜 서울만 올라오면 아프는지... ㅜ.. 외손녀 정인 2007.01.03
쑥탕먹는 한식날이래요...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감자를 심는답니다.. 편한 복장,, 운동화,,, 혼자서도 자알 해요~~~ 병아리 모이도 주고요,,,, 병아리같은,,, 새내기 어린이집 어린이,,, 제가 좀 바쁘거든요~~~ 삼순이 괴롭히지않기로 약속.....ㅎㅎ 정인에겐 모든 것이 놀이터랍니다,,, 와따 가따,,,그네~~ 정인,,, 감자 잘 심고 오너라,.. 외손녀 정인 2006.04.06
백운 면사무소 늘 넉넉한 백운 사람들,,,,, 더욱 넉넉한 애련리 사람들,,, ㅋ 백운 면사무소에서,,,, 어린이 집 가기전에,, 정인이 주민등록 등본 떼고,,, 할아버지 이장님 일 보시고... 백운 면사무소 전경,,, 면사무소 뜰앞에서 바라본 풍경,,, 산수유 나무,,, 이 정도면 만개한것인가,,, 여유로운 풍경,,, 정인도 여유로운 .. 평동(백운) 2006.03.27
무엇하고 놀았나요?? 서울에서 정인이 놀이터는 이리도 크답니다. 강동 초등학교,,, 언니 오빠들이 다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정인이 차지,, 연신 쫑알거리며 폐타이어 위를 아주 잘도 걷습니다. 꽤나 높은 미끄럼틀도 혼자 거뜬이 올라갔다 잘도 내려 옵니다.. 겁도 없어요.. 그렇다면 시골에선 무엇하고 놀았나요?? 교회에.. 외손녀 정인 2005.11.08
정인이가 왔어요. 정인이가 오랜만에 놀이터인 느티나무를 찾았다. 바이러스성 구내염이라고 입안이 헐어 음식도 제대로 못먹으며 앓고 있어서 할 수없이 어린이집을 쉬고 시골로 데리고 내려왔다. 잘 견디어낸다 싶더니.. 제딴에도 서울 생활 적응하랴 어린이집 적응하랴 버거웠던 모양이다. 이 맑고 좋은 공기,, 자연.. 외손녀 정인 200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