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이다...?? 옛 디카... 저어~~ 꿩대신 닭인데요,,, 내 디카가 미국 출장 가서요,, 전에 쓰던 카시오를 꺼내보았습니다. (해피맘 조언) 렌즈 뚜껑이 벌벌대며 잘 안 열렸거든요,,,지금도 마찬가지,,, 그동안 혹사당해서,,ㅎㅎ 일년 동안 안 쓰던 것이라.... 갸우뚱~~ 그런데 잘 달래니까 용케 사진이 잘 찍힙니다..얏호~~~ 역시 꽃접.. 야생화 2007.05.27
내 컴안에 들꽃사랑 올해는 지난해 봄처럼 야생화를 찾아 이산 저산 겁도없이 헤매이는 일이 줄어들었다. 대충 어디쯤 있으려니 찾아가서 만나고,, 깊은 산은 가기가 싫어진다. 뱀 무서운 줄도 모르고 돌아다닌 일 생각하면,,,등골이 오싹,,,ㅎ 그래도 올해 첨 만난 들꽃들이 있어서 재미나기도 하지만 말이다. 앞으로도 계.. 야생화 2007.05.08
꽃마리, 꽃마리[Trigonotis peduncularis] 지치과(―科 Borragin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꽃이 필 때 태엽처럼 둘둘 말려 있던 꽃들이 펴지면서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즉 꽃이 둘둘 말려 있다고 해서 식물 이름을 '꽃마리' 또는 '꽃말이'로 붙였다고 한다. 키는 10~30㎝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부 터 가지가 갈라져 .. 야생화 2007.04.08
참꽃마리 꽃마리 꽃이 필때 태엽처럼 둘둘 말려 있던 꽃들이 펴지면서 밑에서부터 한송이씩 피기 때문에 즉 꽃이 둘둘 말려있다고 해서 식물이름이 꽃마리,혹은 꽃말이로 붙였다한다. 오늘 만난 참꽃마리는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한송이씩 피는 점이 다르고 꽃이 훨씬 크다. 참꽃마리 군락,,, 꽃마리보다 훨씬 .. 야생화 2006.05.12
텅빈 한치마을,, 오늘은 애련리 마을 주민들이 일년에 한 번 놀러 가는 날입니다. 어제 수요예배 드리며 비 오지 말고 화창한 날씨 줍시사고,, 기도했는데,,,ㅎㅎ 울 이장님은 어머니 병원 모시고 가느라 못 가시고요,, 찬조금만 5만원 냈답니다. 예수사랑교회 이름으로 봉투를 한거지요,, 향기내리의 생각으론 지역 주.. 야생화 2006.05.11
못다한 풀꽃 이야기,, 와아,,, 이 길,,,새소리와 함께 걸었어요,,, 어제요,, 원서문학관의 야생화 축제를 보고,, 또다시 야생화를 보러 오른 야산에서,,, 무덤가에는 할미꽃 씨가 바람에 날리고요,, 잔잔한 풀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있구요,,(다닥냉이,말냉이) 아직 할미꽃 그대로인 모습들,, 솜방망이,,,키가 훌쩍 커버렸네요.. .. 야생화 2006.04.30
야생화와의 만남,,, 매일 만나도 새로운 모습의 야생화들,,, 이름은 몰라도 좋고 알면 더욱 좋은 들꽃들과의 만남은 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늘은 처음 만나는 꽃들도 있었다. 이제 곧 산딸기 철이 되려는지,, 분홍색 새색시같은 산딸기 꽃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반기고 있었다, 여기 저기서~~ 벼룩나물 참 희안하지.. 가족이야기 2006.04.25
야생화 사랑 산앵두 꽃,,, 뒤로,,제 손가락 보이시죠? 그렇게 작은 꽃이여요,, ㅋ 꽃마리,,, 자갈,,사이에 핀 꽃,, 정인맘 엄지손톱,,, 꽃이 얼마나 작은지를 보여 줘야 한다면서,,, 별꽃,, 참고로 꽃마리꽃은 이 별꽃 꽃잎 하나 정도일까,,, 정말 쬐꼬만 꽃이다..ㅎ 솜방망이 현호색 그 자리에 두송이가,,, 봄구슬봉이,,,, .. 야생화 2006.04.23
오늘 만난 야생화 돌틈사이에 핀 돌단풍꽃 볼수록 예뻐요,,,ㅎ 하얀 민들레,,, 야산에 조팝나무,,, 새하얀꽃들이 화사한 모습으로,,, 분명 가지는 둑뚝 부러지며 죽은나무인데,,, 죽은 나무에서 새싹이~~ 새 순의 겸손함이,,, 고와서,,, 이꽃도 첨 만났네.. 비바람에 시달려서,,, (줄딸기,,,하늘이가) 이제 지천일 아기똥풀꽃,,.. 야생화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