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난해 봄처럼 야생화를 찾아 이산 저산 겁도없이 헤매이는 일이 줄어들었다.
대충 어디쯤 있으려니 찾아가서 만나고,, 깊은 산은 가기가 싫어진다.
뱀 무서운 줄도 모르고 돌아다닌 일 생각하면,,,등골이 오싹,,,ㅎ
그래도 올해 첨 만난 들꽃들이 있어서 재미나기도 하지만 말이다.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얼마든지 피어날 야생화들 그 군락들이 눈에 삼삼하다.
내 컴안에 사장되어 있는 근래의 야생화들을 올려본다.
박하사탕 들꽃모델 되기가 그리 쉬운 줄 아느뇨?
벼룩나물
꽃마리
긴병풀꽃
주름잎꽃
쇠별꽃인지,,
각시둥글레
할미꽃
금낭화
으름덩굴
매발톱
오늘 알게 된,,,선개불알풀,,ㅋ
이름 잊었다,,(양지꽃은 아님)
애기똥풀
콩제비꽃?
광대수염
줄딸기
딸기
들현호색
점나도나물
섬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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