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보내기 마을 뒷산 오직 한 그루 "꺼먹가시나무" 사순절 고난주간에 다시 찾으니 주님 쓰신 가시면류관을 생각나게 한다 여름 장마처럼 밤새 비오더니,, 폭설이 되어 내리고..오늘 아침 개집 앞 물그릇에 얼음이 꽝꽝,, 그래도 무덤가엔 양지꽃이 방긋 피기 시작했다 아아~~할미꽃 너도,,,방가!! 간.. 야생화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