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오늘 만난 애련리 야생화 요즈음 자고 일어나면 지고 피는 꽃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어느 사이,, 히야,, 웅? 벌써 졌넹,, 오늘 처음 만난 야생화도 몇 되네요 . . . 누가 보든 말든 그저 자기 사명 다하느라 애쓰며 곱게 피는 꽃들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참개별꽃 아기똥풀 줄딸기꽃 각시붓꽃 솜방망이 봄구슬봉이 현호색 제.. 야생화 2008.04.21
내 컴안에 들꽃사랑 올해는 지난해 봄처럼 야생화를 찾아 이산 저산 겁도없이 헤매이는 일이 줄어들었다. 대충 어디쯤 있으려니 찾아가서 만나고,, 깊은 산은 가기가 싫어진다. 뱀 무서운 줄도 모르고 돌아다닌 일 생각하면,,,등골이 오싹,,,ㅎ 그래도 올해 첨 만난 들꽃들이 있어서 재미나기도 하지만 말이다. 앞으로도 계.. 야생화 2007.05.08
꽃이 좋아,, 나무가 좋아,, 오늘도 우리집 주위를 잠깐 도는데도 이런 꽃과 나무들이 주인을 반겨줍니다. 각시 둥글레 꽃,,, 금낭화,, 광대나물,, 담장이가 교회 벽을 타고 오릅니다,, 올 여름 시원하게,, 해 줄 담장이 덩쿨,,,ㅎㅎ 등나무,,, 교회 옆에 등나무가 피면 향기도 좋고,, 저 평상위에서의 담소가 좋은~~ 등나무의 꽃이 피.. 야생화 2006.05.04
집 주위에,, 꽃과 나무,,, 아무리 춥던 서리가 내리던,,, 봄은 봄이다,,, ㅎㅎ 집 주위를 한바퀴 돌아도 이렇게 다양한 꽃들과 나무를 볼 수 있는 걸 보며는~~ 홑잎나물,, 머위,,, 우리 집 금낭화 (며느리 취나물) 우리 진달래 우리 명자꽃,, 드릅,,,, 앵두꽃,,, 청매실,,,,매화,,, 돌단풍 꽃,,,,예뻐요,,, 울집 벚나무,,, 벚꽃망울,,, 왜 여.. 나무와 꽃 200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