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에서 내가 살던 동네 송파구 삼전동에서 가까운 석촌호수..잠실 전철역 까지 이 곳을 지나 걸어 다니기도 하였다.여름 날, 저녁 먹고 슬리퍼 끌고 운동 삼아 나와 쉬기도 하고 담소 하던 추억의 장소였다. 친구들이 오거나 친척들이 왔을 때도 바람쐬러 나오면 기분이 좋아지던 곳..롯데 어드벤쳐..놀이기구.. 추억속으로 200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