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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양은 어제 찬양예배에서 함께 부른 찬양곡입니다.
다 아시는 곡이지만 마음을 다하여 부르니 참 좋았습니다.
배우기도 쉬운 곡조에 (교회에 익숙지 않은 분도 계시니) 가사가 바로 우리의 신앙고백 아니겠습니까?
악보는 그날 제가 복사를 해가지고 가겠습니다.
야곱의 축복은 하이소프라노가 있는 곡이고 쉽게 부를 수 있는 곡이지요.
좀 그럴듯한 성가곡을 고르고 싶지만 아직은 준비단계이니 함께 모여 즐겁게 찬양할 수 있는 곡을 소개해봅니다.
다른 분들도 한두곡씩 준비해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피아노 반주는 누가 하실 수 있나요? 저는 그리 잘 치진 못하는데...
그리고 아래의 축복의 사람은 서로 축복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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