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힘들다,,

 

정인이 어린이집 보내고 창고정리를 비롯하여 책장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와~

 

쓰레기더미 위에서 살았네요..ㅎㅎ

 

그동안 가끔씩은 치운다며 살았는데,,, 식구가 많다보니 (주말 깍두기네 짐까정. 아들 딸)

 

창고가 남아나질 않아요.

 

아들이 책은 얼마나 많은지,, 장가들면 다른건 그만 두고라도 책장을 큰거 해오라겠네용..

 

왜 갑자기 대청소일까요?

 

이번 토요일에 도배를 합니다,, 거실에 장판도 새로 깔고요...

 

대충 살아 지저분한데다,, 피카소 정인양의 그림이,,,장난이 아니구요.

 

혹,, 아들이 맘에 맞는 짝을 델구 내려오면,,좀 산뜻해 보이구 싶어서랍니다..

 

이는 아프고,, 힘은 들어도,, 즐거운 마음입니다..

 

기분전환에 이 보다 좋은 일이~~~ㅎㅎ  있긴 있겠지만요,,

 

잠깐 짬을 내어 허리도 좀 펴 보구,,, 즐거운 소식 전합니다..

 

무엇보다 25일 오실 노래사랑 블로거들의 방문때에 좋은 인상을 남기려구요...

 

서두릅니다... 

 

님들이여,, 향기내리의 정성을 받아주소서!!!

 

이사 온지 팔년만에,,기분좋은 뉴으스,, 한 토막 전합니다..

 

 

 

와,, 가을 하늘,, 구름 기가 막힙니다..

 

들꽃들이 나를 부른다,, 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