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피맘 가족이 애련리를 다녀 갔습니다.
해피맘의 기도가 센지 그렇게 붐비던 물가에 사람은 찾기도 힘들고.
온다던 비는,, 구경도 못했습니다..ㅋ
여유로운 모습...
해피맘이 우리를 향해 걸어 오는 중입니다.
남편이도 따라올 자세입니다,,ㅎㅎ
충주에서 하늘사다리님이 급히 오셨거든요...
아,, 이런 만남,,
귀한거 아닙니까?
하늘 사다리님의 활달한 성격이 좋아 보였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겨우 이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진이와 훈이가 사진 올리는걸 좋아 하지 않는다는게 기억나구요,,
단란한 한 때,
쉼,,
멀리서나마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지난 8월 초,,,,
우리가족이 물놀이 하던 곳인데요,,
지금은 물이 많이 줄었고 고기도 잡히지 않는다고 해서
짐을 싸들고 다시박달재 휴양림에 다녀 왔답니다.
꿈만 같아요..
우리가 만났다는게요...
해피팝도
얼마나 멋지고 서글서글 하시든지 맘에 꼬옥 들고요..
울 장로님과 두 분이 대화 하시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셨을겁니다..
전원생활을 동경하고 계신다는데요.
티없이 자란 두 아들이도,,자랑스럽구요..
오는 길 텃으니 자주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제..
봄,,여름,,가을,,겨울의 백운의 애련리를 사랑하시게 될겁니다
이른 저녁을 준비해서 나누고,,
사랑하는 가족을 배웅하였습니다.
아쉽네요..
더 잘해 주고 싶었는데.
예배 때문에 마음이 좀 쫓겼거든요..
곧 이어,, 수요에배를 드리면서
통성기도 시간에
해피맘 가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예수사랑교회 가족처럼요,,,
해피맘님 가족,,,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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