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하늘사다리님이 다녀 가셨습니다.
산척에 오는 길에,, 학교에서 책 주문한 거 배달나왔다가...잠시 들렀다 휭~가시네요,,,ㅎ
바쁜 사다리님의 왕림,,, 감사합니다.
교회 일로 사업장 일로 집안 일로 아주 바쁘신 분입니다..
영육간에 능력이 많다는 이야깁니다..^*^
더우기 선물까지 사 가지고 오셨답니다.
향기내리 생일은 둘째고 그동안 울 장로님 많이 편찮으셔서 문병겸 들리셨답니다.
우째 이런 고마운 일이,,,, 장로님도 감격하시는 눈치,, 따뜻한 그 마음이 추위를 녹여줍니다..
사다리님 남편 장로님도 우리와 한 번 함께 식사를 해야 할텐데 라고 말씀하셨다니 정말 고맙지요.
큰 힘이 됩니다.
주의 종의 가정을 생각해 주는 고운 마음,, 몇대 신앙으로 내려오는 모태신앙 사다리님,,,정말 복 받은 가정입니다.
자,,, 그럼!!
안단테님도 배즙 선물 받고 글 올리셨으니 저도,,,,
전 괴깁니다... ㅎㅎㅎ 정인말로는 꼬기,,,
블로그세상,,,, 참 아름답지 않습니까?
힘 내서 더 열심히 교회 잘 섬기겠습니다....^^
아름다운 인연을 생각하다보니,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좋은분들이 생각난다.
지금까지 블로그 우정을 나주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몇분은 블로그 문을 아예 닫거나 비공개로 돌리거나 해서 마음이 좋지를 않다.
지금은 찾아 가 볼 수도 없는 공간,,,
클릭 한번에 사라진 사이버 공간에서의 아름다운 인연,,,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그리운 님들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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