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벌써 추석선물을 받았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도 싶구요,,,
이렇게 귀한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나 싶어서 눈물이 찔끔..,,ㅎ
선물은 마음이기에 사랑이기에,,,,,
무더위에 지친,,,제게 생수와도 같은 즐거움을 선물해 줍니다,,
일본에서는 양력 8월 15일을 추석 명절로 쉰답니다.
그래서 서로 이웃끼리 선물을 주고 받으고,,휴가겸,,여행도 떠나고 하나봅니다.
이 선물은,,
이곳 애련리까지 이웃사랑으로 하늘님이 보내오신 선물이랍니다..(비양기타고 갈끄야~~ㅋㅋ)
예쁜 카드에 깨알같이 이쁜 글씨체,,,,사랑스런 사연,,그것만은 보여 드릴수가 읍찌요,,
하지만,,부끄러운 이야기들도 서슴없이 기록하는 향기내리여사가 ,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이렇게 좋은 선물 받은 이런 일을 숨길리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보여 드립니다...주소는 수채화 처리로,,
하늘님,, 공개적으로 감사드림을 용서 하세요....
분홍색 티는 다음 다음 주 제주도 목사부흥세미나 가서 잘 입을께요...
진분홍 여름 점퍼를 사 두었는데,, 거기에 맞추어 입으면 ,, 꽃순이 되겠어요,,ㅎㅎ
물감 색칠공부,, 정인이 신이나서,,,, 한참을 열중하며 즐거워했답니다...
일본 센베,,,,맛,,, 처음 봅니다,,,
다음 주,,휴가,,, 여행은,, 바다로 가신다지요?
잘 다녀 오시고,,,주님 안에서 늘 건강한 가족,,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
)
)
)
'친구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좋은 친구들,,, (0) | 2006.10.14 |
|---|---|
| "해뜨는집"에서 (0) | 2006.09.13 |
| 로뎀나무 선교사님,,, (0) | 2006.03.14 |
| 신부야,, 신랑아,,, (0) | 2006.02.18 |
| 나의 블로그 친구들,, (0) | 200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