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명암마을

두물머리 (합수머리) 합천에서의 물놀이

하늘향기내리 2006. 8. 3. 20:40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두물머리,,합수머리,, 진소천과 원서천이 만나는 합천입니다.

거기서 명암쪽으로 조금 더 가면 이렇게 가족들과 물놀이 하기 좋은 장소가 나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두고 어디로 피서를 가겠습니까?

정인이네도 고르다 고르다 결국 애련리로 내려와 오늘 하루 즐기기로 했답니다.ㅎ

8년만에 첨으로 가족과 함께 세시간의 피서로 피로도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인어른과 사위가 집에서 가져간 파라솔을 물 속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와아,, 이렇게 깨끗한 물이.... 이번주가 피크일 것 같습니다..

 

 

 

 

드디어 정인양과 그 모친,, 물놀이 할 준비를 마치고...

 

 

 

 

얏~호!! 튜브를 들고 달리다...

 

 

 

 

집에서 점심 먹구요,, 간단하게 옥수수와 찐계란,, 복숭아를 가져갔습니다.

 

 

 

 

세사람이 ,,,,,표정이,,,,생각이,,,자유스럽군요,, ㅎㅎ

 

 

 

 

이쁜 가족이지요??

 

 

 

 

오메나.. 우리가 있는 이곳은 한가한 편이구요,,, 다리 건너는 텐트촌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빠와의 즐거운 한 때,,,,울 사위가 부디, 배 나온 사진은 올리지 말아달라구 부탁하네요..ㅋㅋ

 

 

 

 

정인여장사,, 물위에 돌 던지기 시범~~~

 

 

 

 

단란합니다,,,,

 

 

 

다리건너 보이시죠?  텐트촌,,,,밤에는 불야성을 이루는 낭만이 있습니다,

 

 

 

 

바다같은 물,,,,

 

 

 

 

물건너 산,  나무에 걸린 쓰레기 보이시죠? 집중호우로 물이 거기까지 찼었답니다..

 

 

 

장로님은 혹시나,, 수석을 찾고 계시구여~~

 

 

 

 

입술이 파래진 정인,, 따듯한 물을 먹이고,,, 신데렐라 타올 까운을 걸쳤습니다.

 

 

 

 

자,, 할아버지와 튜브 놀이,,,, 역시,,, 할아버지게서 정인이 마음을 잘 알아주고 계십니다. ㅎㅎ

 

 

 

 

자,, 이 부부의 모습,,,무엇이 연상되남유? 

남편과 한바탕 머리뜯고 싸운,,, 여장부의 표정 같잖습니까???!!!  음파파파,,,

 

 

 

ㅋㅋ모녀의 발....할아버지는 정인이에게 옥수수를 먹이고 게시공,,

 

 

 

음... 사랑시러운 모녀...돌 쌓기 놀이,,,

 

 

 

자 ~~~` 이 모녀는??  햇볕보기 중입니다.

 

 

 

 

울 사위의 이쁜 다리...캬~~  배만 안 나왔으면.... 정인인 옥수수 세개째 먹고 있습니다.

 

 

 

 

가족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 함마니 마음,,,

 

 

 

정인엄마 아빠는 저녁 먹구,, 서울 올라가구요...

내일 하루는 둘이만 오붓하게 휴가를 즐기려는지,,, 토요일도 출근한다니,, 휴가가 참 짧아요,,ㅎ

오늘 하루 어찌나 웃어댔는지,,,, 기도원 가서 웃는 은헤 받고 왔나 봅니다,, ㅋㅋㅋ

 

'합천·명암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이삭이 패였어요...  (0) 2006.08.07
햐,, 시원해~  (0) 2006.08.04
물에 잠긴 합천다리  (0) 2006.07.20
긴박한 상황은 지났다지만...,,  (0) 2006.07.17
합천내의 물소리를 들어 보세요,,  (0) 200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