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성구
[느10;9, 느12;8, 24] 또 레위 사람 곧 아사나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중 빈누이, 갓미엘과
레위 사람은 에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바와 유다와 맛다냐니 이 맛다냐는 그 형제와 함께 찬송하는 일을 맡았고
레위 사람의 어른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에수아라 저희가 그 형제의 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한대로 반차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 배경과 해설
갓미엘이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앞서 가신다' 또는 '하나님의 사자'라는 의미이다. 갓미엘은 예수아의 아버지이며 (느12;24),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던 사람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해방되자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사람이다. 그는 레위지파의 혈통을 이어받아 신앙이 깊었으며 선민의 나라가 회복되기를 기도한 하나님의 사람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바벨론으로부터 돌아올 때 그의 자손들을 모조리 이끌고 귀국한 신앙의 사람이요 모범적인 지도자였다. 이러한 그의 신앙은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 이스라엘 나라를 재건하는 중간 지도자가 됐다. 또한 스룹바벨을 도와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 일이나 국민적인 신앙부흥을 크게 일으키는데 보이지 않게 힘이 된 사람이다 (스2;40, 스3;9, 느7;43,느10;9.느12;8,24).
갓미엘은 예루살렘에서 돌아오자 하나님을 크게 찬양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이 굵은 베를 입고 금식하며 이방인과 절교하고 하나님께 회개할 때 백성을 대신하여 대표기도를 드린 인물이다. 그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고국에 돌아와 새로운 귀환 계약을 가질 때 인(도장)을 친 대표중에 하나였다.
갓미엘은 보이게 보이지 않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라의 재건이나 신앙의 영적 회복을 위해 공헌한 사람이었다. 갓미엘의 사역중에 돋보였던 일은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 여러 기술자들을 감독한 일이었다. 이는 그의 신앙과 충성심을 확인시켜준 증거이다.
@ 교훈
1, 갓미엘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함께 레위 가문의 선도적 역할을 맡은 족속이다. 그러나 갓미엘은 역사 속에 숨겨진 영적 위인이었다. 우리도 드러내지 않는 위인이 되자.
2, 갓미엘과 같이 온 국민의 정신적 개혁을 내면적으로 책임지는 사람이 되자. 이것이 나라를 살리는 일이다.
3, 갓미엘은 여호와를 찬송하고 여호와께 감사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스3;9-12, 느12;24).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을 찬송하고, 주님을 즐거워하자.
"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시95:2)"
2 묵상성구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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