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시편 19;1-6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 시편 102:25
* 찬송가 404장
1977년, 미국은 우주로 한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거기에는 보이저 1호라고 불리는 작은 항공기가
실려 있었는데 행성들을 탐사하기 위해 우주로 보내졌습니다. 보이저는 목성과 그 주변 위성들에
게 사진을 다 보낸 후에도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저 계속해서 작동했습니다.
거의 30년이 지난 오늘날, 그 작은 비행체는 아직도 시속 60,000 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움직이
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으로부터 거의 144억 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로서는 상
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뛰어난 과학자들이 우리의 태양계 저편을 우주선을 보냈습니다. 그것
은 몹시 놀랄만한 일입니다. 획기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신 일과 비교를 해보면 그것은 정말 보잘것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엠파
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지은 건축가에게 그 건물의 이층까지만 가 본 사람이 자랑하는 것을 듣는
것과 비슷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광대함에 대해 겨우 일부를 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모
든 작은 걸음은 계속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능력과 창조력에 대한 절대적인 경이로움 속으로 빠져
들게 할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우주선을 타고 한 별의 영역을 떠날 때, 그 별
들의 창조자가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십니다 " (사 40:26). 결국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지으셨습니
다.
우주를 탐험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것을 지으신 하나님에 대해 탐험하는 것,
그것은 경이로움 그 이상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찬양하네
산을 솟아오르게 하시고
바다를 멀리 흘러 넘치게 하시고
높다란 하늘을 지으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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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그저 생각만 해도 너무나 경이로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