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백운)

울고 넘는 박달재를 넘어서리~

하늘향기내리 2005. 12. 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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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재 옛길을 넘어 목욕 다녀 왔습니다.^^*

처음 여기와서,, 백운의 명동 ,,평동리에 조차 목욕탕이 없다는 사실은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천으로,, 아니면,, 앙성 탄산온천으로,, 하는 수 없이 다녀야 했는데,,

오늘도 울 이장님이랑,, 오랜만에 박달재 옛길로 넘어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구나,, 손시려,,,

그래서 지난 6월에 찍은 사진과 더불어 올립니다.

울 님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싶은 막중한 사명감으로 인하야~~~

 

이렇게 멋있게 사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셔요!!!

구비 구비 박달재를 돌고 돌아,, 목욕하러 가는 길~~~

잠시 금봉낭자가 되어,,, 박달 도령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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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리에서 박달재로 올라가는 입구,, 지난 6월에...

 

 

스님이 공방을 차려 놓고,, 이런 목공에 작품을 많이 세워 놓으셨지요...(6월 사진)

 

 

 

 

 

 

 

박달도령과 금봉낭자~~

 

 

 

 

 

 

 

 

토속 음식점(도토리 묵등),,,,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가 계속 흐르고 있답니다..

 

 

한창 역사관을 짓고 있던 지난 6월...

 

 

만남~~~ 아까 못본  것 같은디~~~

 

 

 

 

여기서 부터는 오늘 사진입니당~~~       

겨울의 박달재는 지금~~                                                          

 

자! 오늘 올라가는 길,,

 

엄청 꾸불 꾸불한 길입니다... 눈이 많이 오면 위험합니다...

 

 

김취려 장군의 역사관,,,

 

 

저번엔 없더니.. 사진에 저 분이~~ 장군님이신가 봐요.. 

안녕하세요?  장군님~~~ 처음 뵙겠습니다...

 

 

 

 

흔적,,,을 남기셨군요...

 

 

야한 동상이 너무 많아,, 아니지,,, 인간 본연의 모습이라고나 할까??

 

 

휴게소,,,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의,,,

 

 

성황당 입구랍니다.               역시,,, 하늘은 너무 파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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