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 옛길을 넘어 목욕 다녀 왔습니다.^^*
처음 여기와서,, 백운의 명동 ,,평동리에 조차 목욕탕이 없다는 사실은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천으로,, 아니면,, 앙성 탄산온천으로,, 하는 수 없이 다녀야 했는데,,
오늘도 울 이장님이랑,, 오랜만에 박달재 옛길로 넘어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구나,, 손시려,,,
그래서 지난 6월에 찍은 사진과 더불어 올립니다.
울 님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싶은 막중한 사명감으로 인하야~~~
이렇게 멋있게 사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셔요!!!
구비 구비 박달재를 돌고 돌아,, 목욕하러 가는 길~~~
잠시 금봉낭자가 되어,,, 박달 도령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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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리에서 박달재로 올라가는 입구,, 지난 6월에...
스님이 공방을 차려 놓고,, 이런 목공에 작품을 많이 세워 놓으셨지요...(6월 사진)
박달도령과 금봉낭자~~
토속 음식점(도토리 묵등),,,,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가 계속 흐르고 있답니다..
한창 역사관을 짓고 있던 지난 6월...
만남~~~ 아까 못본 것 같은디~~~
여기서 부터는 오늘 사진입니당~~~
겨울의 박달재는 지금~~
자! 오늘 올라가는 길,,
엄청 꾸불 꾸불한 길입니다... 눈이 많이 오면 위험합니다...
김취려 장군의 역사관,,,
저번엔 없더니.. 사진에 저 분이~~ 장군님이신가 봐요..
안녕하세요? 장군님~~~ 처음 뵙겠습니다...
흔적,,,을 남기셨군요...
야한 동상이 너무 많아,, 아니지,,, 인간 본연의 모습이라고나 할까??
휴게소,,,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의,,,
성황당 입구랍니다. 역시,,, 하늘은 너무 파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