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씀을 하셨나요?

성구: 시편 15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 시편 15;1-2 -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대학의 한 연구원이 1,500업체의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일반 직장인들이 무엇을 상사의 중요한 자질로 생각하는지가 밝혀졌습니다. 피고용인들은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여주고,사람들을 고무할 줄 알며,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능숙한 지도자들을 존경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네 번째 자질이 있는데, 그것은 정직함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지키고, 정직하다고 알려졌으며, 그들이 신뢰할 수 있는 관리자를 원했습니다.

 이 조사 결과는 그리스도인 관리자들에게 특별한 시사점을 주는 것이지만,또한 자기자신을 예수님의 제자로 일컫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위가 무엇이든 믿는 이들은 누구나 정직함이 그들의 특성이 되어야합니다.

 시편 15편에 의하면 신실한 사람의 말과 행위의 중심에는 진실이 있습니다. 성경속의 하나님께서 늘 자신의 말씀을 지키시기 때문에,믿음이 신실한 사람도 자신이 말한대로 행하는 사람으로 알려져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정직함에 대해 보다 더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우리들의 정직함을 칭송합니까? 심지어는 해로울찌라도(시15;4) 우리가 말한 것을 성실히 행하는 모습을 주님께 보여 드리고 있습니까?

 

 

                               당신의 말이 황금처럼 좋고

                            당신의 행위가 진실함을 증거하면

                            당신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안다네

                                  당신을 의지할 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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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정직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