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시편 31: 14-24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나는 주께 의지하고....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 시편 31:14
많은 사람들은 비행기 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공중에 있다는 생각이 그들을 불안으로 가득 차게 만듭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국공포증학회는 비행 공포감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아래와 같이 권고합니다.
* 비행 전과 비행 중 설탕과 카페인을 피하십시오
* 이륙 시에는 의자에 등을 기대고 근육을 이완시키십시오.
* 두려움의 정도를 1에서 10 등급까지 매겨보십시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당신의 두려움이 얼마나 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숨을 크게 들이쉬고 눈을 감고 두 팔을 쭉 펴십시오.
* 손목에 고무밴드를 차고 있다가 즐겁지 않은 생각이 들 때면 고무밴드를당겨서 튕기며 그런 생각들을 깨뜨려버리십시오.
이것들은 다섯 가지 좋은 제안입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모든 종류의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여섯 번째 제안이 있습니다. 사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시편 31편에서 다윗이 행한 일입니다. 그를 해치려는 음모가 벌어졌고, 친구들은 그를 버렸으며, 그의 권세는 끝난것 같이 보였습니다. 죽음이 필연적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그는 결단하여 "나는 주께 의지하고...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14절)고 선언하였습니다.
당신이 불안할 때 호흡을 깊게 하거나 고무밴드를 튕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포함한 그 어떤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가장좋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다윗을 모범 삼아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주님, 당신을 신뢰할지라도
음울한 근심이 가끔 제 시야를 흐리게 합니다.
제 기도와 눈물로 주님을 의지하고
능력과 광명을 눈물로 간구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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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두려움에 대한 하나님의 해독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