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나무와 파란 하늘속으로
가을이 점점 물들어 가고...
여기 저기서 벌초하는 예초기의 굉음이 울려 퍼지는 데
다른 해보다 빠른 추석도 가까와 오고
아기손이 하늘을 향해 손을 벌리고 바람따라 별춤을 추는 고운 하루입니다.
'나무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풍경과 씨 맺는 나무들,, (0) | 2005.09.16 |
---|---|
코스모스와 맨드라미 (0) | 2005.09.09 |
등나무 그늘 (0) | 2005.09.01 |
머루포도.. (0) | 2005.09.01 |
수련 (0) | 2005.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