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꽃

단풍잎

하늘향기내리 2005. 9. 2. 11:18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나무와 파란 하늘속으로 

가을이 점점 물들어 가고...

여기 저기서 벌초하는 예초기의 굉음이 울려 퍼지는 데

다른 해보다 빠른 추석도 가까와 오고

아기손이 하늘을 향해 손을 벌리고 바람따라 별춤을 추는 고운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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