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월요일!
실천목회 방학이라 더욱 여유로운 날이다.^^
밤에 비소리를 들으며 기도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호우주의보 ,,,
장마의 시작이란다.
맥추절을 보냈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함을 기억하며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하다.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 원망 불평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죽고 그 후손들이 가나안에 들어가 씨앗을 뿌리고 거둔 첫 열매로 감사하는 절기다.
그 감격이 어떠하였을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들어갈 천국!!!
하나님께 감사하고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절기~
극심한 가뭄속에서도 열매 맺게 하신 농작물로 감사를 드렸다.
그리고 농작물 나눔!!♡
하늘소리 권사님이 보리를 사오셔서 작은 팩에 담고 전도용품과 함께 나누다
한치마을, 윗한치마을,진소마을, 당고개, 명암마을, 각 마을별로 전도용품을 나누고 전도하기로 하다.
점심은 명암 김권사님 동생분이 울산에서 오랜만에 오셔서 왕갈비로 섬기셨다. 함께 예배하신 것도 감사한데,,,,주님 사랑으로 강건하시길 기도하다.
한치마을 양집사님이 가져오신 매실로 짱아찌도 담구고~
예수사랑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함께 울고 웃고 아파하며 사랑하며 성장하던 나날들,,,,, 부족한 종을 따라오시며 손잡아주신 성도님들 고맙습니다.
예수바보,,,, 성도바보..... 그렇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