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예수사랑교회의 주일 풍경)

하늘향기내리 2017. 5. 14. 20:41

 

 

 

 

 

 

 

교회에 30분일찍 도착 하려고 일찍 길을

나섰지만, 제천방향으로 가야하는데

고속도로로 올라가는 실수를 .T.T

 

다행히 옆에 앉은 아들이 괜찮다고

위로합니다 ^^

회차로로 돌아 나오면 된답니다.

순간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순간 방심하면 이렇게 틈이 생길수도...

 

교회에 도착해서 들리는 찬양소리..

 

교인의 수는 적지만

찬양소리는 엄청 힘찹니다.

찬양리더 집사님은 찬양은사를 받으셨더군요

 

그리고,

예배순서순서 마다 중보기도및 뜨거운 기도에

눈물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백장로님의 섬세한 교인들 케어와

성령에 힘입은 목사님의 목회가

시골어르신들과 교인들을 튼실하게 영혼을

살찌우게 한다는것을 느낀 예배였습니다.

 

예배후

교인들과 함께한 애찬은

청와대 밥상이나, 전주밥상은 전혀 부럽지 않은

귀한 애련리 밥상이었습니다

제 생애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가지수의 반찬밥상은

처음입니다.

 

목사님의 사람에 대한 사랑과 긍휼하심을

밥상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선교비는 얼마나 많이 주셨는지,

선교사님도 놀라셨습니다..

서로 선교에 대한 비젼과 감동만 나누어도

귀한데,

선교비까지 후원해주셔서

방선교사님께서 마음의 빚으로 남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물론 하나님께서도 갚아주시겠지만

저나,선교사님도 갚을날이 있을거라는...^^

 

사진은 오늘 점심식사와

 

예수사랑교회에서 예배드린후

떠 오른,

예수사랑교회와 이미지가 같은 성경귀절입니다..

 

목사님의 귀한사역위에 하나님의 시선이 늘 고정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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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위의 글은 하늘 사다리님 블로그에서 모셔왔습니다.

백장로님게도 보여드리니 감동하시네요.

 

참으로 은혜스러운 천국잔치였습니다.

선교사님의 선교보고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선교는 사명이라는 생각에 잠겨봅니다.

찬양하고 기도하는데 성령의 강한 역사가 임해 눈물이 쏟아지면서 가슴이 절절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어찌 그리 놀라운지요. 회복과 치유!!!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끔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아멘 아멘,,,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겠습니다.

 

예수사랑교회를 찾아주신 방선교사님과 (예사블) 하늘사다리님, 경민군,,,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주욱~~하나님이 계획하신 아름다운 일들을 이루어 나가는데,, 서로 힘이 되고 동역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멀리 가서 복음을 전하지 못한다해도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적은 물질이라도 도울 수 있음이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2017년 5월 14일 주일 밤에

애련리에서 향기목사의 답글입니다.

 

 

 

하늘소리 권사님이 찍으신 사진입니다.

찬양 인도자 최집사님 은혜 충만입니다.

84세 여전도회장 김 권사님 대표기도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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