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

 

 

 

 

 

 

 

 

 

 

 

한동안 치앙라이 향수병에 시달리다 정신을 차려가는

요즘이다

3일에 출발하고 11일에 들어왔으니 8박9일의 여정!!!!!

장로님은 9박10일 이라고 아들네서 잔거까지 합해서??

 

울 장로님은 도이창에서 커피 따온 것을 손질하시고,,,,,,,

향기마님은 씻어 볶구 분쇄기에 갈아 커피에 보탰다

그윽한 향기가 집안가득이다

 

일 만드시는 울장로님 나무를 기계톱으로 잘라 벽걸이용

만드시고,,,,,,, 김목사님 정성껏 성구를 써넣으니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이다

성탄절 성도님들께 드릴 선물이다

말씀보다 귀한 선물이 어디 있을까

 

여행중에 맛난 음식만 먹다가 애련리 밥상이 하도 쓸쓸하야

군고구마로 한 끼 때우는 신세가 되었다

 

여행 휴유증, ,,,,,,,

감동과 은혜로도 오고

좋은 사람들과의 그리움으로도 오고

맛있는 음식 생각도 간절하니,,,

향기언니는 글로벌한 식성으로 세계일주에도 적합하다고

 

헌재 14개 나라를 여행하였다

두번 이상 가본 나라도 많으니 이젠 새로운 땅으로 가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