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부터
주일,,,,꽃 담당은 울 장로님이다.
모듬꽃을 좋아하시는~~ㅎㅎ
센쓰가 남다른 편이긴 하다.
향기님은 한가지 꽃을 듬뿍 담는 것을 좋아하는데,,,
교회 청소는 절대 안하시지만 그래도 일 하나 덜었으니 감사^^
8월 둘째 주일은 행복했다.
요즘은 휴가철이라.. 매 주일 도시분들도 더러 와 주시고...^^
야고보서 2장 14-26
[죽은 믿음,산 믿음]
웬지 힘있게 말씀이 선포되고,, 찬양도 기도도,,,,은혜가 넘쳤다.
예배 후에 하늘소리 서권사님께서...
말씀이 좋았다며 티비 방송 설교해도 좋을 거 같다고...
와락~~~ 감사하여,, 할렐루야!!를 외치고..
더 잘하라는 뜻이지만...고래처럼 춤추었다..^^
기도원에서 총회장님께서 예언기도 해주시면서...정말 놀랐다고,,큰 능력의 종이라며
김원숙 목사가 설교하면 병든자가 치료받고 영혼을 회복시키는 권능이 임할것이라고,^^
총회장님은 영안이 열리셔서 모두의 심령을 읽으시면서 말씀 하시는데 ,,하나님이 다 알려주신다고,,
잠도 안 주무시고
기도기도기도만 하시는,,,총회장님,, 건강하셔야해요...
8월 8일 목요일엔 인천 열린문기도원에서
총회장님이 심령부흥성회 인도하시는 데 참석하여 큰 은혜 받고,,
9일 금요일엔 전주 은성교회 전북노회 참석하여..
하나님 하시는 일을 보게 되어서 정말 감사했다
금요일에 밤 9시에 애련리에 도착했다.
연세중앙교회 다니시는 한 집사님이 딸, 조카들과 (5명)예수사랑교회 방문,,
고향을 찾아온 길에 일부러...
3월인가..흰돌산 수양관에서 봉사하시는 집사님과
아주 우연히 제천 이야기 하다가 애련리 이야기까지 나와서.
알게 되었으니 정말 우연은 없는 것이다.
생전 처음 교회 와 본다는 분들과 찬양을 들려주며 기도해드리고..
이야기도 나누고..기적같은 금요일 밤이었다.
예수 믿고 천국가는 구원의 기쁨이 그들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