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박하사탕 서기 보고,,^^

하늘향기내리 2012. 6. 23. 09:13

 

이번주 서울을 세번씩르내리자니~

힘도 들고,, 차비도 만만찮고,,ㅎㅎ

그래도 건강하고 즐겁게 맡은일에 열심내게 하시니 감사함입니다.

어제 그림산에 목회자반이 모여 총연습을 했습니다.

27일 (수)흰돌산 수양관,,초교파 여목회자 세미나에 선교무용 합니다.

그리고 25일(월) 오후4시 개회예배에 사회자로 섭니다.

(기도 부탁 드리는 속마음 아시지요??)

사실 어제가 장로님 생신이었는데(음력 5월 3일)

아침에 미역국만 끓여 놓고,,서울 갔어요,

아니 그럴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마중 나오신 차 안에서

여기저기서 생신 축하 전화를 받으셨다는 보고하시며 좋아라 하십니다.

저녁은 산척에 들러 추어탕 먹구요,,

생신축하 점심은 저번에 옆집 친구내외와,,근사한데 가서 점심 먹었드랬지요.

오늘은 정인네 식구가 내려온다고,, 연락이 왔네요.

아침 일찍부터 나물이며,, 여러가지 반찬 좀 준비하고,,,

시원할때 하니까 능률도 오르고,,

역시나 아침 금식 중이라,,맛도 못보고,,감으로,,음식을 만듭니다.ㅎㅎ

사위생일은 음력 5월 10일이니..겸사겸사,,^^

작년에 소천하신 시모 권사님 생신은 음력 5월 7일,,,

줄줄이 사탕이었는데~~~

 

 

6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박하사탕은 빈집입니다.

3박4일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친구님들이여 우리집 좀 잘 봐주시고요,,,

 

오늘 아침,,,일찍부터,,,장로님도 감자며 마늘이며 캐시네요..

감자는 아주 잘 되었구요,,마늘은 실패작이라고,,ㅋ

마늘밭에 비름나물을 아까워 하는 향기에게,,,미련을 버리라고,,,ㅠㅠ

 

이상 애련리 주재 하늘 특파원 향기기자 보고드립니다.

총회 서기 보고도 아니고 총동문회 서기 보고도 아니고,,

박하사탕 서기 보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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