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전인가 43년 전 쯤 사진인가
여고 졸업한 해 였을까?
명동 성당 성모상 앞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왜 그곳에 갔는지 그 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고,,ㅎㅎ
기억이 안납니다...오직 한 장의 사진만,,
지난번 친구집에 갔을때 건진 추억의 사진입니다.
영자도 ,,,오른쪽 끝 친구가,,,나인줄 몰랐다는,,,
정인맘 닮았다...했더니,,,정인맘보다 훨 이뿌다고 하네요,, 영자 친구가,,ㅋ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맨 왼쪽 영자,,,교회 옆집에 가끔 내려와 사는 친구입니다.
와아,,영자,,,오목조목 이뿌다,,
영숙이 혜수 그리고 나~~!!!
흑백 사진 속에서 묻어나는 청초함 ,,그리움,,,
원본보다 감동이 덜 하네요.
디카로 다시 찍었으니,,
울 장로님 왈 젊었을 때 이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냐궁,,흥!!
친구가 사진관에서 약간 확대 해 가지고 내려온 사진입니다.
영자와 원숙의 손녀딸들,,,
겨울방학 기념으로 애련리 내려와 놀고 있습니다.
정인이 (수연이 서연이 여원이),,,
정인이는 외할머니 패션입니다.모자와 오리털 점퍼,,ㅋㅋ
어느덧 저리도 컸구먼유,,
준서와 지웅이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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