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주일은

 

 

한낮은 여름날씨입니다.

이틀후면 벌써 6월이라니 참 세월이 빠릅니다.

농번기가 시작되어,,,출석률이 저조하리라 생각하는데 오늘은 한가정만 빼고는 전원 출석이네요.

그 한 가정...평택에 사시는 이권사님 댁은 본 교회로 출석하셨을테니 안심이고요,

어제 병원에 다녀오신 일은 어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교회 음향기기를 새로 들여왔습니다.

지난 수요일에요,

왕미교회 담임목사님 소개로,,(고교동창이시래요) 귀한 권사님이 오셔서 저렴한 가격으로,

시골교회 쪽에서 보면 거금이지만서두,,,

마이크가 좋으니 설교도 잘 되고,,,스테리오로 찬송가가 울려퍼지니,,,영 은혜롭습니다.^^

유명 가수들도 마이크 포함 음향기기가  한 몫을 한다던데요,,,

세계적인 향기목사님이신데,,ㅋㅋㅋ 이 정도는 ~~

담임목사 터키 가 있는 두 주 동안 원로목사님이랑 장로님 고생 좀 하셨나봅니다.

마이크랑 반주기가 속을 좀 썩인 모양이네요....맘대로 안되서리,,ㅎㅎ

장로님이 예배 전에 찬양 인도를 하셨거든요,

새 음향기기 때문에 울 성도님들도 덩달이 즐거워하시네요.

날마다 풍성을 더해가는 예수사랑교회 입니다...

깨끗한 그릇되어 주님 손에 붙잡혀 쓰임 받고 싶은 목사와 성도들입니다.

오늘의 설교처럼 역대하 7장 14-16절..

악에서 떠난 삶,,, 겸손한 마음,,,주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

하늘에서 들으시고 죄를 사해주시며 구하는 것마다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정인하우스,,,,는 지금~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