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체험극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하나의 걸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피나는 노력이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물자가 부족했던 시절이니,, 하나의 종이에 그리다 지우고의 반복,,
그 작품 뒤에 감추어진 비밀을 알았습니다.
과학과 예술의 접목을 통하여~
이 모나리자 그림 뒤에는 예수님의 형상이 보인다는 사실을 보고 놀랐습니다.
X-RAY로 투시해보면 얼룩까지도 보이더군요.
다빈치는 진정 어떤 대상을 그리려고 했을까요?
내 마음을 엑스레이로 투시해 본다면,,,
나쁜 흔적들이 얼마나 많이 남아 있을까요?
겉모양은 그럴듯해도,,,,
표면적 그리스도인,,,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함을 ///
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보면
X-RAY도 잡아내지 못한 더 많은 죄악이 보여질텐데~~
죄를 깨닫는 것도 은혜입니다..
그보다 더 큰 은혜는 회개하는 자를 용서해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동에서 서가 먼 것 같이 다시는 기억도 아니하신다는,,
이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며 감사합니다.
요즘 성경을 통독하며 마음을 영혼을 정결해하심을 체험하며 감사가 넘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가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장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