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마친 후 오랫만에 나선 길,,,깜짝이야...
아니,, 언제 이렇게,,,,
진소마을 박하사탕 촬영지에는 전원주택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었습니다.
기존의 박하사탕 촬영지 전원주택은 물론이지만 [민트카운티]라고 황토별장들이,,,,
집터가 잘 닦여져 있고,,,아마 올해 안으로 많은 집들이 지어질 것 같습니다.
울 교회 남집사님댁,, 하늘소리 권사님댁,,,근처에 이렇게 대단지의,,,전원마을이 조성되고 있으니,,
오지마을의 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진소천 얼음도 여기저기 녹으면서,, 물소리가 시원합니다..
겨울은 좀 그렇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맘에 드시는 집 한채씩 선물할까요??...
그림으루요,,,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니 폐가들이,,,,쓸쓸함이 묻어납니다.
봄이 우리 곁으로 바짝 다가온 것 같았습니다..
산책하기 딱 좋은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