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박하사탕 영화촬영지 진소마을에 징검다리가 놓여졌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애련리 향기 기자,,부지런히 달려가 보았겠지요?

엊그제 내린 겨울비로 찰랑 찰랑,,

아쉽게도,,

건너가 보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왔습니다.

전원마을 분들이 자비를 모아 진소의 명물을 만들려는 야심찬 계획아래 놓여진 징검다리~~

2012년 여름,,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추억의 장소가 될듯합니다.

징검다리 건너 명암마을까지 가고요.

 

어제밤 내려 온 옆집친구와 다녀 오는길,,(자동차로)

미영엄마와 김권사님이 걸어 오시더군요,

운동삼아 징검다리 건너 보려고 가는 길이라며..,

못 건너요,, 물에 잠겨서,,,하하

 

겨우내 못 내려와 보실 진소마을 하늘소리 권사님 두분께 전해드리는 소식입니다..^^*

 

 

 

 

 

 

 

 

 

 

 

쌩얼 직찍의 향기기자...프히,,

 

 

 

 

 

 

 

이쁜집 몇 채 찍고,,

어제 내린 첫눈에 산봉우리가,,하얗게,,

햇빛 없는 하루,, 을씨년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