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산아카데미

송년의 밤 후기

하늘향기내리 2010. 12. 21. 16:24

 

2010 송년의 밤을 지켜본 백장로님과 주위분들의 견해

 

송년의 밤 축하공연 전 예배

2010년 남북평화 통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송년의 밤

주여! 이 민족을 살피소서

사회; 신민지 (아나운서)

       안광영(기독음대교수)

환영사---------------------최숙정목사(연합성총신 * 기독무용과 교수)

말씀--요한복음 12;35-36 -------김성민목사(연합성총신* 목회연구원학장)

        (빛의 자녀들)

축사-----------------------박태희목사(성락 성결교회/조국평화통일협의회 상임총재)

축사-----------------------이만신목사(중앙 성결교회/전 한기총 대표회장)

축사-----------------------진요한목사(목포 서광교회/조국평화통일협의회 대표회장)

축사-----------------------이길부목사(다문화 지구촌교회센타 대표회장)

                                                      서울기독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

격려사---------------------(국회위원)김형오 장로(제18대전반기 국회의장)

헌금--------(찬송가265장)---------------------------------다같이

헌금기도---------------------황준익목사(28사단 권능교회/조국평화통일협의회 준비위원장)

축도------------------------이재환목사(부산 영도교회/조국평화통일협의회 총재)

 

*헌금은 다문화 가족 돕기 장학금으로,,씌여진다고,

 

 

@ 예배 중에 축사하시는 목사님들을 네분씩이나??

축사 내용이 길었다~고

덕분에 저녁식사 시간이 늦어지고 말았으니,,원성이 자자,,,,

 

 

축하공연 내용

1,천국잔치

2,나는 가리라

3,사모곡

4,소프라노 임청화교수(백석대학교) "그리운 금강산"

5,주께 가오니

6,테너 안광영교수(기독음대교수) "시편23편"

7,사명

8,축복

9,소프라노 임청화교수 "주의 옷자락"

10,물이 바다 덮음같이

11,소프라노 이경희 "피렌체의 꽃 파는 아가씨"

12,동방의 예루살렘

13,한민족 한핏줄 형제의 사랑으로

14,목자의 마음

 

 

@ 스승님의 개인 무용발표회인듯한,,,

총 10개 작품에 8개 출연,,

다른 단원들은 들러리인것처럼 느껴졌다고

주여~~~믿고 맡길만한 제자들을 보내주소서,,,^^

 

 

@ 특별히 십자가선교단 소문만 무성하더니 내용은 별로다.

1년 내내 열심내고 오르내리더니,,합숙한다고 큰소리 치더니,,

나는 가리라, 한 작품이라니,,ㅎㅎ 

올해만 하고 그만 두시지,,,라고,,장로님의 진심어린 충고,,,

목회자들이 시간으로,,, 물질로,, 몸을 드리며,, 희생하는 귀한 시간인데,,

적어도 십자가선교단이 두 세개의 작품을 올렸어야 하지 않나??

날카로운 지적,,

다른 선교단과 섞여서 두 작품에 합류하기는 하였지만..

관중에게 더 큰 은혜를 끼치려면 십자가 선교단이 보강되어야 하겠다.

그런데요,, 장로님~~십자가 선교단,,,, 동작이 안되는 것을 어이하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나는 가리라"를 보고 은혜 받았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다.

주의 길을 가야 하겠기에,,몸부림치는 동작에서 흘러넘치는 영적 파워??

 

 

@ 대기실에 들어온 울 정인이,,,

무대화장 끝내고 무용복 입은 할머니를 보더니,,"와 ~~할머니 맞아??"

연예인이네,,,,ㅋㅋ 둘이 얼굴 맞대고 부비며 셀카 찍고,,,

 

 

@ 향기님네 초대 받은 손님

큰 언니 큰 형부와 조카딸/ 작은 언니/ 작은 오빠와 올케/ 옥합기도회 신목사님 김목사님 부부/

그리고 사위 딸 정인이,,(총 12명)

7만원짜리 티켓을 자비로 열두개나 사서,,,섬긴 그 마음을 아실까?? 한장은 공수표되다(총동문회장님 불참)

정인이 티켓과 향기님 타켓은 울 스승님이 주시다.ㅎㅎㅎ

 

 

@ 받은 선물

준비해오신 금일봉 두개와 손에 쥐어준 현금 등,...꽃다발 두개..

 

 

@ 그외~~~~오늘 아침 십자가선교단들에

십자가선교단고생만땅~주께영광2주휴강1월에만납시다즐거운성탄맞으세요... (김조교)

문자 띄우다.

 

 

@ 감사와 기도

숫자적으로 재정적으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시는 울 스승님의 열정으로 이루어진 무대였습니다.

주님,,,,,,,봄같은 기쁨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0년 12월 20일 한겨울 날씨가 너무도 화창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모양저모양 부족함에도 받으시고 축복해주신 줄 믿습니다.

무대를 빛내주신 그림산 아카데미 삼인방,,,

아니,,울 스승님과 수제자 정샘 아라님,,,혼신의 힘을 다하신 그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림산 선교단 기독독무용과,,십자가 선교단 여러부운~~~애쓰셨습니다..

송년의 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섬겨주신 행복한 교회 성도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담임 목사님(울 스승님)을 닮아서 사랑과 헌신이 충만하시고 복 받을 만한 큰 그릇 성도들입니다.^^

오지마을 목회자는 그저 감탄사만,,,!!!!

허나,,지난 주일에,,,국민일보에 난 기사를 인쇄하여 울 성도님들께 나누어 드리니,

"우리 목사님은 시골목회하기에 정말 아까운 분이시라며,,"ㅋㅋ

김란 권사님 말씀하시니,, 아멩할머니 성도님,,,늘거니들을 깨우쳐주시려고 오신거라며,,,누가 우리를 살뜰히 돌보아줍니까...감사하시다고,,

사명의 재발견,, 무지하게 감사했습니다.^6^

 

2011년 송년의 밤엔 ,,,,그림산선교단 /기독무용과 학생들 /십자가선교단,,,,,인적으로 물질적으로 풍성 풍성하게 준비되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