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총회

1박2일 미션 수행 끝나다

하늘향기내리 2010. 10. 20. 14:44

 

김강도사님의 새벽예배 인도로 은혜 받고,,

기도의 불을 붙이다.

오전 8시 아침식사,,,마치고

8시 30분경

도보 행진,,,시작

목사님 한분은 기권,,

어슴프레 안개 속으로~~합천,, 명암쪽으로,,

식사 시간 칼같이 안지키면 불호령 하는 쥔장땜시,,,착착 진행되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평안을 누리고,,마음을 나누면서,,,

돌아온 시간은 오전 11시

향기 혼자 급 점심 준비,,

(누가 옆에 있으면 걸리적거림@@@)

냉동실 얼려 놓았던 게 꺼내 손질하고,,꽃게탕,,끓이다.

그리고 배추 겉절이,,,(황송한 마음으로 벌벌 떨면서 먹으라고~~)

어찌나 맛나게 드시는쥐,,,캬캬,,,

아~~~~~전원 가든을 차려도 될 것을,,,차와 음식 그리고 춤과 음악이 있는!!!!!!

그리고 1시반 백운 행,,,,

드디어 2시 차표까지 끊어 드리고..

1박 2일의 미션 수행하다,,,

너무 행복했다고,,너무 즐거웠다고,,사랑 듬뿍 받고 간다고~~!!

일렬로 서서 정중하게 배꼽 인사를 하는 동창생들,,,

넙죽 받으며 새 해 복마니 받으세요,, 라고 응수하는 향기님,,

2010 깊어가는 가을,

이렇게 아름다운,,,,,추억의 한자락이 마음속에 새겨지게 되었다.

이제

각자의 목회 현장으로 돌아가서,,

 주님 사랑으로 성도들을 섬기며 목회 잘 하자구요,,

친구여,, 안녕,, 샬롬~~!!

하나님의 비젼으로 뜨겁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