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노회를 마치고 홍천에서 돌아오는 길,,,백운과 제천의 중간지점 봉양,,왕미교회는 늘 제천 삼인방의 마지막 집결장소이다.
장로님과 통화하여...그 근처에서 저녁식사 하기위해 (시인과 농부)로 오시라 했다 왕미교회 이 목사님도...
도로공사 근무중인 시온교회 사부님은 요즘 비상 근무시라 못 오셨다.
아내를 하나님 사역에 빼앗긴 사부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면서,,,노회장이 쏘다,,,^^
곤드레 밥,, 울 장로님이 제일 맛나게 드시다..
처음 와 본 곳인데 주위 풍경도 좋고 실내도 색다르다..
다음번에는 누구와 함께 와야지,, 하면서 장로님과 쑥덕대다,,
실로,,,,오랫만에 신나게 사진을 찍는데,, 장로님이 고만좀 하라고 해서리 정작 곤드레 밥상을 못 찍었당,,,ㅎㅎㅎ
실내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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