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자 지웅

박하사탕을 아기들의 놀이터로~ㅎ 지웅근황입니다.

하늘향기내리 2010. 5. 22. 23:19

안녕하세요~~ 정인맘입니다...

어느새~ 박하사탕이 아기들의 놀이터가 되었네요~ㅋㅋ

그리고 어느새~

지웅이가 70일을 넘어섰씀다... ㅎ

 

지난 2주간 지웅이네 엄마는 다시 출근하니라~~

낮엔 일하니라~ 밤엔 애 재우니라~ 잠도 못자게 바빴고~

주말마다 짬짬이 찍은 사진을 뒤늦게 올리는 바입니다...

이스탄불같은 좋은 경치는 없지만서도~ ㅎㅎ

 

이제 제법 고개도 잘 가누는 지웅군이고요... 

 

흐뭇해하는 누나의 미소입니다~~

 

축~늘어진 볼 살~ 어쩔꼬~~ㅋㅋ

 

끙~

 

이제 제법 이목구비가 또렷해져 큰 엉아같지용~~ ^^

눕혀놓는것과 세워놓는것이 이다지도 차이가... ㅋㅋ

정인이때는 몰랐던것을 새록새록 알아가는 정인&지웅 부모네들입니다.

 

 

지웅이만 이뻐한다며 삐진 정인누나~

 

확~ 깨물어 버릴꼬얏~!~!

 

 

이제부터

나름 75일 기념사진입니다...

40일때와 같은 배경으로...(뭐 사실 여기말곤 딱히 찍을데도 없고요... ㅎㅎ)

 

후덕한 웃음을 날려주시는 우리의 지웅군...

 

촬영중 자주 넘어가셨씁니다.

 

엎드려서도 기분 좋아용~~

 

 

 

질투의 화신 정인누나가

촬영을 눈치채고 옷 갈아입으시고 등장하여~

다정한 오누이의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지웅이 침대가 좁아도 좋기만한 누나.. ㅋㅋ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었는데

미숙한 엄마의 촬영으로 후레쉬 전원을 안키고 찍어버려서

어설프나마 급히 포샵으로 건졌습니다... ㅜㅠ

근데 뭐 영 그러네요~~ ㅜㅠ

그래도 이뿐 오누이 입니다...

 

<아빠와 함께~>

 

<엄마와 함께~>

어느날엔가... 아기 지웅군과~ 지웅이랑 둘이만 자는 걸 용서할 수 없는 누나와

피곤에 지쳐  곯아 떨어진 엄마의 슬픈 현실이 보이네염... ㅎㅎ

 

지웅이의 다양한 표정들,,, 웃는것인지 우는것인지... ㅋ

눈두덩이가 소복~한것이 엄마를 조금닮은것도 같습니다...   발가락이 닮았나.. ㅜㅠ

 

지웅아~

너 언제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주었니...

너무나 고맙구 사랑해용~~ ^^

 

'외손자 지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웅군의 약간의 사진과 동영상요~  (0) 2010.07.05
6월 지웅  (0) 2010.06.26
지웅 50일 촬영 (및 앞니빠진 정인 기념촬영)  (0) 2010.05.06
지웅지웅~  (0) 2010.04.27
정인&지웅 40일째 만남  (0)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