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까치무릇) 2

 

산자고는

활짝 핀 모습도 이쁘지만...

꽃 뒷면의 무늬가 더 매력적입니다.

햇볕이 뜨겁기 전 올라가 보니,, 이런 모습으로 향기님을 반기네요,,^^

몇년만에 요런 모습은 첨 담아봅니다.

활짝 핀 꽃들만 찍었었는데요.

 뽑아버리지만 않는다면 사람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답니다

늘 그자리에,,,,어떤 열악한 환경일지라도,,끝까지,,,사명을 다합니다.

사람보다 훨씬 낫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