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명암마을

겨울 풍경

하늘향기내리 2009. 12. 21. 18:11

 

 

오늘의 걷기,,정오에,,

합천 합수머리까지,,왕복 약 1시간 20분 소요,,

날이 많이 풀린듯,,따사한 햇살아래 얼음장 깨지는 소리가 툭툭~~쩍,,,

자연 얼음 썰매장이 만들어졌다

큰 돌을 던져 보니 스스르 얼음장 위로 미끄러져 간다,,

오지마을 이곳은

아이들 만나는게 하늘의 별따기다,,

걸어도 걸어도

아이들 얼음 지치는 소리조차 없는 고요함,,, 정적만이 감돈다,

합수머리,,, 그 유명한 낚시터엔 강태공들의 모습도 간곳없고,,,,

수억 들여 짓고 있는 합천마을 앞 저택이 흥미롭다,

 

 

금요일마다 성탄절에 신정에,,선교무용은 1월에나 시작하겠네,,ㅎ

겨우 만들어지기 시작한 몸매,,, 둔해질까 심히 염려됨,,ㅋ

 

오늘도 새벽 한시에 깨서,,수요일 이삭교회 창립 설교 마무리 작성하고,,

강원노회 12월 기도제목 수정하여 인쇄해 두고,,나눠주려고/

시간이 널널하니 기도하고,,이거 원,,,단잠을 깨워놓으시니,,,그것도 은혜임을!!

노회 주관이므로 노회원들이 다 모이고 다른분들도 오실텐데 성황리에,, 성령의 능력이 충만한 시간되기를 바란다^^

 

추위가 한풀 껵였다.

겨울은 코속이 찍찍~얼 정도로 추워야 제맛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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