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꽃

7월,,,,꽃들이,,한창인 한치마을 ^^

하늘향기내리 2009. 7. 3. 11:18

 

울 뜨락에,,,,백합과의 이름하여 모나리자...

그 향기가 아주 진한꽃이랍니다.

 

 

 

 

 

 

 

 

 

자귀나무

부부의 금실을,,,ㅎ 이또한 은은한 향취를~

 

 

 

 

 

 

 

 

과꽃,,,,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백도라지꽃

 

 

 

 루드베키아

 

 

 

 

 

원추리꽃

 

 

 

 

 

 

 

왕원추리꽃

 

 

 

강아지풀

 

 

 

 

 

호박꽃

 

 

 

 

 어느덧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나머지 여섯달을

얼마나 성실하게 맡은 일 잘 감당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보낼런지 마음을 추수려봅니다.^^

 

여기저기 핀 꽃들을 친구삼아 행복할 수 있음에,,,,감사

오늘도 정인이와 산책하며 꽃이름을 알려줄 수 있음에 행복한 마음^*^

어여쁜 할머니로 기억되겠지요?

버얼써부터,,,울 할머니는 꽃순이~~라고 정인이가 별명을 붙여주었는데,,,

애련리 꽃순이 노릇도 잘 감당해야겠네요.

 

오늘까지만 애련리에서 지낸다며 할아버지 할머니 말씀 잘 듣겠다고 스스로 다짐을 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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