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까치수영

하늘향기내리 2009. 6. 24. 21:08

 

딴이름 : 까치수염, 개꼬리풀, 진주화, 랑미화
분포 : 전국의 낮은 지대 축축한 풀숲
꽃색 : 흰색
개화기 : 6-8월
크기 : 높이 50-100Cm
용도 : 식용, 관상용

 

      어린 줄기의 밑부분에 빨간 빛이 도는 여러해살이풀인 이 꽃은 6-8월의 산을 하얀 촛대 모양의 꽃으로 아름답게 꾸밉니다. 그런데 꽃대가 옆으로 또는 아래로 비스듬히 자라기 때문에 특이한 아름다움을 지녔습니다.

      다섯 개로 갈라진 하얀색 작은 꽃잎이 모여 하나의 꽃을 이루고, 그것이 다시 꽃대에 아래 위로 길게 붙어 전체적으로 마치 강아지의 꼬리 모양 같은 자태를 뽐냅니다.

      대개 군락을 이루어 피는데, 길쭉하고 단아한 모습의 잎과 어울려, 기품있는 부인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펌)

     

 

 

 

 

 

 

 

 

 

 

 

 

 

 

 

 

그밖의 꽃들도 만나다

 

물레나물

 

 

메꽃

 

 

 

 

 

종덩굴

 

 

기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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