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밭 매실밭에서

 

길건너 복숭아 매실밭에 다녀왔습니다.

집사님 두분은 복숭아에 봉투를 씌어주시는 작업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얼마나 힘이 드실지,,,,

교회 옆집 친구도 구경삼아 함께 갔습니다.컨테이너 두동 연걸시킨 것을 보고싶어해서요,,

울 친구네도 작은 컨테이너 하나를 더 사다 놓을 모양입니다.

손님용도 되지만 부부가 취미가 다르니 각자 따로 쉬기도 하면서...ㅋㅋ

전원생활을 누리려 한답니다..

 

매실밭에,,,떨어진 매실들,,,,,

매실은 함량 미달되는 것은 스스로 탈락한다네요,,ㅎㅎ

겸손한 건가???

 

복숭아는 적당하게 솎아주어야 한다는데,,그것도 힘드시데요,

아깝당,,,,,매실이들,,,!!

 

홍매실이나 청매실을 섞어 파신다나봐요,,,

 

매실 가격은 10킬로에 2만 2천원,,,택배비는 사시는 분이 부담하시고요,,

 

저는 그냥 연결책일뿐입니다...ㅎㅎㅎ

일단 주문 받은 것 합이 100킬로 말씀 드렸습니다..

 

다음주에 매실 따는 작업하신답니다.

주문하신 분은 여기에 주소와 전번 남겨주시고요,,,누구 집에 몇 킬로씩인지,,,^^

양집사님 계좌 번호는 그때 알려드리겠습니다.

 

복숭아는 8월경에 수확하신답니다...

 

오디도 까맣게 익어가고,,,

밤꽃도 피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6월,,,,,

 

 

 

 

 

 

 

 

교회 옆집 친구부부 ㅎ

 

 

오디가 익어가고

 

 밤꽃이 피려고,,,

 

 

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