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맘입니다...
명절 잘 들 치르셨는지요?
집에 와서 보니
명절날 아침 정인아빠가 가족 사진은 몇장 찍었네요....
이 댁 귀하신 며늘과 조카며늘의 전 데우기와
추모예배, 그리고 세배풍경입니다...
다섯 아들며늘이어야하는데
셋밖에 없담서 아쉬워한 노김여사님...
봉투에서 끝없이 세뱃돈이 나오더라는... ㅋㅋ
정인이는 세배연습을 그렇게도 하더니
세배는 제대로 하는둥 마는둥~
세뱃돈 챙기기에 여념없었다는 후문입니다...ㅋㅋ
명절치르느라 향기함마니가 몹시 피곤해하신 관계로
하루 더 있고싶었던 정인아빠는
아쉬운대로 백운나가는길까정 카메라를 놓지 못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왔습니다...
급히 나오느라 디카 밧데리도 못챙겼다나요~~~ ㅎㅎ
처가집이 자기집마냥,
아니 자기집보다 더 편한 사위입니다... ㅎㅎ
근데 장모님도 좀 쉬시야지요~~?? ㅋㅋ
명절에 수고들 많으셨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