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총회

신년 전권위원회

하늘향기내리 2009. 1. 7. 11:00

 

어제 암사동에 위치한 해성교회에서 총회 전권위원회를 마치고 달려 간 곳입니다.

신년 첫 전권위원회 예배를 드리고 전권 위원들이 적어낸 기도 제목을 일일히 불러주며 간절한 통성기도 하였답니다.

예배 시간에 제가 기도 순서를 맡았는데,,, 이후에 총회장님께서 봉헌기도가 참 은혜스러웠다고 하셨답니다,,,몇 분 목사님도 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기도준비도 못해가고 성령이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께 드린 서원과 작정을 기억하자. 핑게하지말고 힘을 다해 드리고 충성하는 한해가 되자고,,,

 

해성교회 담임목사님의 배려로 맛난 음식을 대접받았는데 총 50명이 함께 했답니다.

2009년 한해 힘차게 즐겁게 시작하자는 섬김이 아름답습니다.

구리시 풍속마을의 한정식점 <초대>,,,,에 초대된 기분 ,, 2시가 훨씬 넘어 도착했기에 배가 너무 고픈 것 외에는,,ㅎ

분위기도 음식맛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암사동 4번출구 신한은행 6층에 위치한 해성교회,,200평이 훨씬 넘는 교회,,그리고 4층에는 대안학교 설립을 준비중이셨습니다.

청소년들을 하나님 사랑안에서 바르게 인도해 나갈,,힘들지만 아주 복된 사역임을~~잘 감당하시기를,,

제가 디카를 안 가져가서 교회 사진도 못 찍고 증노회장 살여울님 카페에서 사진 몇장 퍼 왔습니다.

 

목회의 우선순위는 하나님께 절대적인 순종과 그가 세우신 총회와 노회에서 순종하며 섬기는 자가 되어야 진정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순복하는 자세...중요합니다.

시간과 몸과 물질의 헌신을 통해,,,총회 산하 각지교회들이 성장하고 더욱 풍요롭게 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