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총회

정기총회

하늘향기내리 2008. 9. 26. 08:52

 

 

 

 

 

 

 

 

사진은 증노회장님 카페에서 퍼 왔습니다.

 

어제 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4시에 교회나가서 인사만 드리고 4시 30분 출발 문막으로

새로나교회 에서 목사님 내외분과 합류,, 서울로,,서울로,,

오전 8시 30분부터 예배와 성찬식,,

분병위원이었습니다.

노회장 활동보고 땐 맨나중이어서 긴장한 모습,,,

다들 명쾌하게 보고도 잘하는데

역시 향기목사는 말에 더 졸하단 생각이 듭니다ㅎㅎ

나중에 우리 주님 앞에 설때는 얼마나 더 떨릴지요,,,

하느라고는 했는데

올 한해 노회장으로서

총회를 위해 노회를 위해

한 일을

하늘아버지께서 얼마큼 인정하셨을까요?

후한 점수를 기대하지만,

부끄럽습니다.

갑자기 열등감이 생기고 자신이 없어지네요.

내년 일년이 다시 주어진다면

후회하지 않을 보고를 해야겠지요?

 

영국 일본 미국 중국에서 선교하시는 목사님들의 보고를 들었습니다.

특히나

영국에서 오신 선교사님의 보고가 인상적입니다.

영상으로 선교보고를 하시는데 얼마나 당당하고 활기차고,,,

열정적 목회를 하시는지,,

멋진

코너스톤교회입니다.

울 여고후배 로뎀나무 목사랑 함께 인도네시아 선교도 나가고,,

반가운 후배얼굴도 보이니 더 반가웠답니다.

젊은 성도들,, 아이들,,,

전도하는 모습들,,

아주 행복해 보이더군요,,

개척한지 3년차라는데

.

.

도전을 가져봅니다.

내년에는 목사세미나를 영국으로 간답니다.

역시

 세계로 뻗어가는 성총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