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부를 카수가 정해졌다고 하네요.
전화상으로 이름을 들으니 유나,,윤하?
피아노치면서 부른다니 일단 윤하로,,,ㅎㅎ
카수 스케쥴이 바빠 예배 전에 축가부터 부르고 간다네요,,
인기가 좋은 가수인 것 같아요,,기독교인이고,,
언젠가 인간극장에 출연한 ,일본에서 만화영화 주제가로 유명해진 그 가수인가봐요,
연예인들을 보고 싶다는 자녀들도 데불로 오셔용!!
어떤 노래를 부를지 궁금한데요?
초 읽기에 들어갑니다..ㅎㅎ
어제도 수요예배 시간에 성경통독을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인데도 벌써 신명기
게속해서 정해놓고 성경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명기 12장 중에서
광야를 걷게하심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물 얻을 능을 주신다는 말에 동감하며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렸답니다.
오지마을 개척 교회 햇수로 10년차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잘 먹고 잘 살고
가진것도 없음서 오지랖으로 남을 돕게도 하시고
아름다운 지역에서 성도님들을 섬기게 하시니 감사
무엇보다 건강주셔서 사역 감당케 하심을 더욱 감사
남편 장로님이 든든하게 동역해 주시니 감사
딸네 가정도 행복하게 잘 살아주니 감사
향기네집 소원이었던
아들도 결혼시키니 감사,,감사ㅎㅎ
국내 지인들에게서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영국에서도 축하 전화가 오고
기도해주는 님들이 많아서 특별한 은혜가 넘치는 결혼예식이 될 줄로 믿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진 애련리 덕분이기도 해요.
농번기라 바쁜 때임을 감안
버스 대절 않고요
토욜 12시에 예수사랑교회 앞에서 교회차만 출발합니다..
갈 분이 별로 없네요,
화요일에는 마을잔치합니다.
청풍에 있는 횟집 "황금가든"에 예약했습니다,
거기서 35인승 버스를 보내준답니다.
오후 6시에 출발
성도님들과 마을분들을 다 초대합니다..
저는 내일 서울 올라갑니다.^^
주보도 미리 만들어 놓고요.
두근 두근,,,
아름다운 일정으로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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