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리가 무척 정겹습니다.
비소식도 없더니 오늘 오후부터
기인 가뭄
기다리던
단비,꽃비가 내립니다.
비 그친 저녁 잠시 나가봅니다.
정인이가 성모어린이집 다닐 때 받아온 국화 화분이 땅 힘을 받아선지
아주 잘 자라고 꽃을 풍성히 피웁니다.
정인이꽃이라고 항아리에 이름쓴거 보이시죠? 화살표 꺼정,,ㅎㅎ
비 맞은 무궁화도 함초롬하게~~
어제 애련리 내려온 정인,,자기도 꼭 찍어달랍니다,ㅎ
아빠가 출장가는 바람에~~
할아버지와 정인이,,,
다음 토요일까지 애련리의 세식구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의 줄장미가 한창,,,,
으름덩굴 열매입니다.(며칠 전)
오늘 더 많이 벌어진 으름덩굴,,(어두워서 후래쉬,,흔들림,,ㅋ)
드디어 정인몫이 되었네요,,^^
한국 바나나맛이랍니다. 무척 달아요,, 근데 씨가 많아서,,
와~~ 배추밭,,,
무우 밭
배추꽃도 이뿌죠?
나중에 심은 알타리,,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빗소리에
마음도 즐거워지고,,
내일은
주일
목마른 심령에 단비를 부어주시는
하나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
샬
롬
어제 밤에 글을 올리려는데 비가 몹시 쏟아지더니 안 올라갔답니다.
얼릉,, 컴을 보호하려고 전원에서 코드를 빼 놓고,,,
오늘 들어와 보니,, 저장이 잘 되어 있네요,, ㅠㅠ
그리고 오늘은 주일,,
삼 주만에 뵙는 하늘소리 두분의 권사님도 반가웠습니다.
진소마을에서 두 가정,, 든든합니다.^^
청첩장도 나누어 드리고,,,
청첩장 택배 받은 후에 성도님들께 처음 나누어 드렸습니다.
지난 번
추석 음식 보내주신 집사님들께 감사드리고요,
모처럼 정인이가 봉사하고,,,
성전 안이 밝아보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상고해 보았습니다.
<미가 6장 6-8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오후에
아들이 전화로,,
둘이서 만나 일산(탄현동) 이사갈 집 근처로 가서 교회 다녀 왔다는 보고도 받았습니다.
두어 군데 더 다녀 본 후에 결정하겠답니다.^^
좋은사람들과의 만남이 있는 교회
말씀과 찬양이 살아있는 교회
주의 은혜가 넘치는 교회
성령의 능력으로 꿈을 이루는 교회
그런 교회로 정해지기를~~~
아들과 며느리의 믿음이
날마다 달마다 잘 성장해 나가길 기도합니다.
울 사위는 정인이 보러 내려 와 매주일 예수사랑교회 교회 나왔는데,,
믿음이 왜 안 자랐남??
찔리네~~!!
요즘 새신랑과 각시 둘이 정신이 없이 바쁘답니다.
결혼 준비에,,
서로의 친척들 친구들 지인들과 인사 나누느라고요,ㅎ
새로운 만남이 배가 되네요.
오늘이 둘이 만난지 백일째랍니다.
아기들도 백일쯤되면 성장할 확률이 많아진다며 잔치한다죠?
아가 백일잔치하듯 만남의 백일,,둘만의 좋은 추억을 남기는 하루겠지요?
둘의 사랑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나길,,,!!
건강한 가정 만들어 가길 기도하네요.
며늘아가가 일상을 자상하게 메일로 보고해 주니 더 사랑스럽답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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