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날 ,정인이 편지

 

 

 

정인이가 보낸 편지 중에서 ^^

내용이 여러가지인데 복잡합니다... 그 중에서 한 장,,

요즘 우표 붙이고 편지 보내는 재미가 한창입니다, 벌써 두번째 편지입니다.

오늘 9시 50분 비행기로 정인맘이 유럽 출장길에 오른답니다.

더불어 애련리 부부팀이 정인이를 데릴러 올라갑니다,ㅎㅎ

전공을 살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하고 있는 딸이 대견하고 부럽습니다.

연봉도 오르고,,,^^

출장 마치고 바로 자비를 들여 두바이까지 여행 댕겨온다네요,,,

집안일과 아이 키우기에서 벗어나 훨~ 훨~~

구름위를 나르는 기분일까나?

따알~~

건강하게 잘 다녀 오기를~~!!

덕분에 열흘간~

바빠지겠습니다...향기 함마니가요,,,

박하사탕에 자주 못 들어 오더라도 걱정하지마시라고요,,ㅋㅋ

친절한  one숙氏,, two숙氏,,,,

 

 

어제 비가 신나게 오는 바람에 너무 즐거워서

요런 동영상을 찍으며 놀았습니다.

 

 

 

 

 

 

 

 

 

 

 

 

비 온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