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비범한 아름다움

하늘향기내리 2007. 11. 12. 10:00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베드로전서 2;9-17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뭇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 요절

- 시편 149;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 찬송가

- 518장

 

 

 

 

 어떤 사람들은 '거룩함' 이란 단어를 숨막히게 경건한 모습, 즉 "훌륭하다" 는 단어의 가장 부정적인 측면만 지닌 침울하고 무

 

뚝뚝한 표정을 한 사람들과 연관시켜 생각합니다. 그들은 워싱턴 포스트 기자가 표현했듯 "다음 세상에서 사는 듯이" 독선과 엄격으로 가

 

득 참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리와 선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보여부는 독선과 정죄함이 이러한 소망을 죄절시킵니다. 안 믿

 

는 사람들에게는 이와 같은 "미덕"이 악덕보다 훨씬 못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결과 자신들이 갖고 있는 악덕을 미워하면서도 그 악덕

 

을 고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씨 에스 루이스의 아내인 조이데이빗맨은 "독실한 체하는 한 명의 위선자가 백 명의 불신자를 만든다."

 

고 말했습니다.

 

 

 온 세상이 참된 삶을,곧 베드로가 언급한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구주 앞으로 나오게 (벧전 2;12) 할 정도로 호감가고 매력 있는 그런 훌륭

 

한 삶을,볼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씨에스 루이스는 "만일 세계인구의 10퍼센트만 거룩한 삶을 살아도 올해 안으로 온 세계가 하나님을

 

믿고 행복하게 되지 않을까요?" 라고 자문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내재하시는 성령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게 되면 우리는 비범하게 아름다운 삶을 온 세상이 보는 앞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시인은 "여호와께서는... 겸손한 자를...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시149;4)라고 확언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빛나는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라네

낮고 낮은 곳에서의 조용히 섬김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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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보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고 싶어할 그런 삶을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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