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째 이상하게 조용하다,
마실가는 집이 많치를 않지만 이집 저집 기웃거려도 인기척이 없다,,ㅎ
애련리가 아니라 블로그 마실 ^*^
어디 갔뎄어 ?? 랜덤 타고 집에 가도 없데,,,ㅎㅎ
어느 집은 빗장 걸어놓은채 감감 무소식, 어느 집은 차마 비공개로는 못하고 댓글,방명록 다 걸어 잠구고,,,끽~소리도 말랜다.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서유럽 여행 간 블친 미소님댁은 ..찬양도 들리고 글도 여전히 있지만 웬지 쓸쓸하다.
다리 아픈거 잊고 즐거운 여행하고 있겠지.. 겨우 엿새째로구나,,
다른 친구들은 무슨 일이 있는건가? 아픈건 아닌가? 걱정해 보면서,,, ^^
요즈음 박하사탕을 소리없이 댕겨가는 무수한 발자욱,,, 무셔워,,,ㅜ.ㅜ
어제는 1285명이나 다녀갔다는데,, 댓글 남긴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
가면을 쓰고 돌아댕기는,, 모~ 그런 상상을 해 본다,
그리고 친구네 마실갔다 댓글을 남기고 왔는데 끝내 암소리 없으면 참 무안하다...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댓글 남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ㅎ
야~~ 친구들,,다 오데로 갔니?
와~ 군중속에 고독이다..
블로그 초창기는 그런데로 좋았다.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박하사탕에서 혼자서도 잘 놀고 있었으니 말이다.
의기 양양해서 누가 보든 말든 신나게 글쓰고,,사진 올리고 ㅋㅋㅋ
윽,, 너 지금 뭐하고 있는건데~~!!
왜,,,내 글방 내맘대로 못하냐~~ �으요?
언제나 철(鐵)이 없어 너무 가벼운 향기내리,,
그런데 비만 1단계란다,,ㅋㅋ
고지혈증 혈압관리,,암검사에도 하나 걸렸다. 재검진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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