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속달우편

하늘향기내리 2007. 8. 17. 08:54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로마서 16;1-16

 

 

 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2] 너희가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찌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3]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놓았나니 나 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5] 또 저희 교회에게도 문안하라 나의 사랑하는 에베네도에게 문안하라 저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익은 열매니라

 

 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저희는 사도에게 유명히 여김을 받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8]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블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권속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1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14]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 허메와 바드로바와 허마와 저희와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15] 빌롤로고와 율리아와 또 네레오와 그 자매와 올름바와 저희와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16]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 요절

- 로마서 16;1-2

내가....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 찬송가

- 274장

 

 

 

 

 속달 편지를 우리가 현관에서 받는다는 것은 보통 매우 중요한 무엇인가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성경학자들에 의하면, 뵈뵈는 바울이 영감을 받

 

아 쓴 주옥같은 교리가 기록된 엄청난 가치가 있는 편지를 로마교회에 직접 전해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 편지는 타락하고 죄에 빠진 인간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과 부활에 대한 믿음을 통해 구속 받을 수 있는지를 지적해서 보여줍니다.

 

 

 

 "총명하고 빛이 난다" 는 뜻의 이름을 지닌 뵈뵈는 바울이 세번 째 전도 여행 때 들렀던 고린도의 동쪽에 있는 항구 마을인 겐그레아에 살았습니다. 바울에 대한 그녀의

 

친절함 때문에, 바울은 로마 사람들에게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

 

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16;1-2)라고 썼습니다. 뵈뵈는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영적인 우편배달부' 입니다. 우리에게는 바울이 아주 오래 전에 쓴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그리고 우리는 뵈뵈를 본받아 생명을 주는 메시지를 필요로 하는 우

 

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그 소식이 전해지도록 말과 행동으로 도와야 합니다.

 

 

 

 

모두에게 선을 행하고 친절을 보여라

그것이 하나님 말씀이 명하시는 것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봉사할 때에

우리는 주님의 손과 발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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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과 나눔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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